용산동 세번째공간 이뿌고 아담한카페

 

 

용산동 세번째공간 이뿌고 아담한카페

 

용산동은 아파트가 쫙있고 시장이있고

그렇게 아파트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갈만한 카페가 없었어요

카페도없고 그흔한 다이소도없고 한솥도시락도없고 ><ㅋㅋㅋ

사실 없는게 되게 많은 동네인것같긴해요

그냥 시장있고 김밥집있고 머 이정도??

그래서 매일 생각했거든요

이것도 생기고 저것도 생겼음좋겠다했는데

동네 특성상 그런건지..왠지 들어오면 좋을것같은것들이

오픈안하더라구요 ^^

그러던중 세번째공간이라는 작은카페가 오픈됐어요 ^^

자주는아니지만 종종가는데 머 괜찮은곳이에요 ~~

 

 

 

원래 닭강정 집이었는데

이렇게 이뿌게 인테리어를했더라구요 ^^

벽면도 이뿌고

사장님이 감각이 좀 있으신가봅니다 ㅋㅋㅋ

 

 

 

 

딱 좋아하는 분위기

은은함~~머 그런거있져?^^

혼자살면 딱 이렇게 꾸미고 살고싶네요 ㅋㅋㅋ

세번째공간의 매력

직접 빵도 만든다는거 ㅋㅋ

 

 

 

 

우중충한 날씨라서 커피가 막땡기더라구요

진짜 동네분위기가 카페가 있을것같진않져?^^

다 오래된분들 하시던분들이 장사를 하시니깐

그래서 상권은 좋다는거겠죠 !! ^^

 

암튼 세번째공간에서 커피사면 쿠키도주시고

근데 요즘은 처음만큼은 친절함이 덜해진것같더라구요 ><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