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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서 요남자 레스토랑카테고리 없음 2016. 4. 5. 05:00
성서 요남자 레스토랑
요남자 레스토랑은 원래 알고있었던곳인데
없어저서 못갔었거든요~
근데 성서에 하나 오픈해있더라구요 ^^
처음 오픈했을때만해도 이렇게 파스타를 쉽게 먹을수있는곳이 없었는데
지금은 요남자 못지않은곳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
진짜 오랜만에갔는데 사람이 많더라구요
그리고 아는분이있어서 !!
인맥좀 이용했지요 ㅋㅋ
빵부터주긴하는데 소스가 별루에요
유자가들어가서 너무 강한느낌 ㅠ
서비스로 받은 콜라와 사이다 ㅋㅋ
음료스를 별로 좋아하지않지만
그래도 감사하게 ^^
비스버섯오일스파게티
가격이 저렴해보이진않져?
이날은 우째알고간건 안니었지만
전제품 30프로할인하고있더라구요 ㅋㅋ
그래서 1인용을 거의 7~8천원대로 먹고왔어여 ㅋㅋㅋ
목살필라프역시
안그래도 저렴한데 더 저렴한게 먹거왔찌요 ㅋㅋ
그린샐러드 역시 공짜 !!
우하하하하
처음 이게나왔는데 넘 맛이어서 진짜 음식에대한 기대감이 업이됐었어요 ㅋㅋ
목살필라프
근데 메인요리때부터 살짝씩 실망한것같아요
목살에서냄새가 너무 많이나서영 ㅠㅠ
고기를 별로 좋은걸안쓰는건지
조리를 못하는건지 ㅠㅠ
냄새나면 딱 먹기싫거든요 !!
억지루 먹었어여 ㅠ
비프버섯오일파스타역시
머하거 다 고기를 주문한건지 --+
냄새가 ㅠㅠ
요남자는 먹다가 계속 실망하게되더라구요
필라프 스파게티를 많이 먹고 다녀서그런지
이게 맛이없다는게 확 느껴졌어요 ㅠ
디저트마무리는 카모마일로~
사실 할인안해줬으면 울뻔했어요 ㅋㅋ
그리고나서 다시안가는데 --+
앞으로 안갈것같긴해요
요남자 아쉽네용 !!
예전엔 맛있었는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